빗썸, 3분기 영업손실 6억원…전기 대비 손실 대폭 감소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2023년 3분기 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빗썸은 실적발표 보고서를 통해 3분기 매출 324억원, 영업손실 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약 3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하면 손실폭이 크게 줄었다.영업외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88.7% 감소한 32억원으로, 계열사 지분 가치 하락, 보유 가상자산 가치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