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디지털, 셀시우스의 셀프 커스터디 플랫폼 'GK8' 인수
갤럭시 디지털이 셀시우스의 자산을 매수한다.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은 셀시우스의 셀프 커스터디 플랫폼 'GK8' 구매 경매에서 낙찰됐다.크리스 페라로 갤럭시 디지털 공동회장은 "회사가 작년에 셀시우스에 지불한 1억1500만달러보다 적은 금액에 자산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갤럭시 디지털이 셀시우스의 자산을 매수한다.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갤럭시 디지털은 셀시우스의 셀프 커스터디 플랫폼 'GK8' 구매 경매에서 낙찰됐다.크리스 페라로 갤럭시 디지털 공동회장은 "회사가 작년에 셀시우스에 지불한 1억1500만달러보다 적은 금액에 자산을 인수했다"고 말했다.

미국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인 20만명을 대폭 상회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에도 노동 시장은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2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6만3000명 증가했다. 10월의 26만1000명보다도 2000명 높은 수치다.미국의 11월 실업률은 3.7%로 전문가들의 예측과 일치했다.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3.7%였다.

FTX 재팬은 "출금 재개를 위해 본사의 새로운 경영진과 대화 중"이라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FTX 재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가 멈춘 이래로 고객의 자산을 돌려줄 수 있는 방법을 게속해서 찾고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관련 계획의 실행을 위해 감사, 검토 등을 통해 견고하고 안전한 프로세스를 도입하겠다" "앞으로 구체적인 스케쥴 및 로드맵에 대해 가능한 빨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앵커(ANKR)는 aBNBc 토큰 해킹으로 인한 피해액이 500만달러로 추산된다고 밝혔다.2일(현지시간) 앵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이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앵커는 "해킹이 발생하기 전 aBNBc를 보유한 사람들에게 ankrBNB를 재발행할 것"이라며 "ankrBNB를 제외한 aBNBc 및 aBNBb 토큰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이어 "피해액으로 추산되는 500만달러치의 BNB를 구매해 유동성 공급자 보상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우리가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이점을 보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2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 총재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태국중앙은행 설립 80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전에는 블록체인 기술에 긍정적이었다. 하지만 테라(UST)·루나(LUNA) 사태와 FTX 파산을 본 뒤 생각이 바꼈다. 적어도 통화 정책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이점이 있을지 모르겠다"고 발언했다.

위믹스(WEMIX)의 상장폐지 결정 관련 가처분신청 심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업비트는 "위메이드가 유통량 허위 공시 사실을 인정했으며 소명 내용을 제출한 뒤에도 그 내용을 수차례 수정했다"고 밝혔다.2일 업비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위메이드는 10월 21일 이메일 회신을 통해 위믹스 약1000만개를 초과 유통하고 허위 공시했다고 인정했다. 이에 대해 위메이드는 '유통량 변경 시마다 공시가 필요한지 몰랐으며 담당자의 무지로 인한 것' 이라고 해명했다"며 이같이 말했다.업비트는 "이밖에도 위메이드는 소명 과정에서 위믹스 유통량을 여러차례 변경 제출해 문제를 해소하기위한 거래소의 노력에 훼방을 놨다"며 "위메이드는 투자 판단요소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유통량 문제에 소홀했고 투자자 보호를 등한시 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또한 "소명 과정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데이터만을 제공하는 등 자신의 잘못을 숨기려고 한 정황도 있었다. 업비트가 '코코아 파이낸스 담보 물량' 자료를 요청하자 위메이드는 10월 10일까지의 자료만 제출했다"며 "위메이드가 코코아파이낸스에 담보 예치하기 위해 위믹스를 전송한 10월 11일 이전의 데이터를 제출한 것"이라고 지적했다.아울러 위메이드 임직원이 연루된 중대한 문제를 확인, 이를 재판부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가 위믹스의 유동화 과정에서 위메이드 계열사간 자금 동원에 위믹스를 이용하고 정기보고서 상 투자내역도 허위로 기재했다는 것이다.업비트는 "위메이드는 투자자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한다. 하지만 오히려 거래소에 책임을 전가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심각한 문제를 보고도 넘어가는 것은 가상자산 시장의 건전한 질서를 훼손하고 투자자 보호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업비트가 위믹스(WEMIX)의 거래지원 종료 정보 사전 유출 의혹에 "사전 유출은 없었다"고 반박했다.2일 업비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특정 언론매체에 거래지원 종료 정보를 사전 유출했다는 일부 커뮤니티의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자체 조사 결과 업비트 내에서 그런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고 해명했다.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적한 이석우 두나무 대표의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관련해 업비트는 "이 대표가 올린 포스팅은 모매체의 속보 기사와 업비트 공지 이후 게시한 것"이라며 "업비트 공지 이후 약 1시간 뒤에 올린 게시물이다. 속보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차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이어 "이 대표가 소셜미디어에 '사필귀정'이라고 언급한 것은 그동안 논의 과정을 통해 나온 결정에 대한 소회일뿐 이해관계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다"며 "앞으로 정보 유출과 관련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수사당국의 조사가 팔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또한 업비트는 "위메이드는 깊은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을 업비트의 갑질로 비방하고 있다"며 "만약 4대 거래소가 이익 추구를 우선으로 했다면 거래지원 종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심각한 문제를 발견하고도 이를 눈 감고 넘어가는 것은 가상자산 시장의 질서를 훼손하고 투자자 보호의 책무를 다하지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앵커(ANKR)가 해킹 당한 aBNBc 토큰에 대해 "조만간 재발급 할 예정이다. 그동안은 거래를 하지말아 달라"고 당부했다.2일(현지시간) 앵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DEX(탈중앙화 거래소)와 지속적으로 연락하며 aBNBc에 대한 거래 중단을 요청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앵커는 "유동성 공급자인 경우 DEX에서 유동성을 제거하고 aBNBc를 보관하고 있어달라"며 "조만간 aBNBc를 재발급할 예정이다"고 공지했다.이어 "해킹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용자들에게 보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사진=앵커 트위터 캡쳐

창팡 자오(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앵커(ANKR)를 해킹한 해커가 바이낸스로 옮긴 자금을 동결시켰다"고 밝혔다.2일(현지시간) CZ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초기 조사에 따르면 해커는 앵커 개발자의 개인 키를 해킹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후 해커는 기존의 스마트 계약을 악의적으로 업데이트했다"며 "이에 대한 조치로 해커가 바이낸스로 옮긴 300만달러 가량을 동결시켰다"고 설명했다.사진=CZ 트위터 캡쳐

GS리테일과 메이커DAO가 클레이튼(KLAY) 거버넌스 카운슬(GC)에서 탈퇴한다고 2일 더구루가 보도했다.이날 더구루에 따르면 클레이튼 재단은 "GS리테일이 생태계에 기여하는 것이 제한적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메이커DAO의 경우 노드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GC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어 물러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블로서리(BLY)의 투자유의종목 지정을 해제한다고 2일 공지했다.이날 빗썸은 "투자유의종목 지정 사유가 해소됐다고 판단해 투자유의 지정 해제를 결정한다"고 밝혔다.앞서 빗썸은 "운영 중인 샵블리 프로덕트 외 마일스톤 달성 및 로드맵 이행 수준이 매우 낮다. 또한 재단의 개발 및 사업 현황을 확인하기 어렵고 낮은 유동성 및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가 미흡하다"며 블로서리의 투자유의종목 지정을 알린 바 있다.

러시아 최대 은행 스베르방크(Sber)가 메타마스크를 지원한다.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er는 "우리는 외부 개발자 및 회사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우리의 인프라에서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사진=hodim / Shutterstock.com

앤드류 그리피스 영국 재무장관은 가상자산(암호화폐) 산업의 중심지가 되겠다는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하며 "FTX 사태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1일(현지시간) 그리피스 장관은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해 "여전히 해당 의제를 추진 중에 있다. 이를 위해 업계의 의견을 듣는 중"이라고 말했다.이어 "가상자산의 미래와 기술의 잠재력을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1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이번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5000건을 기록했다. 시장 예상치는 23만5000건이었다.지난 기록한 24만건과 비교해서는 1만5000건이 줄어들었다.10월 미국의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다. 시장은 11월보다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사진=Andriy Blokhin / Shutterstock.com

테더(USDT) 홀딩스가 자사 스테이블코인 USDT를 고객들에게 대출해주는 규모가 커지면서 이에 대한 위험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들이 USDT를 판매하는 대신 대출해주기 시작하면 위기 상황에서 유동성 부족으로 위험에 빠질 수 있다"며 테더의 행동을 지적했다.최근 테더가 공개한 재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30일 기준 테더가 고객들에게 대출해준 USDT는 61억달러로, 총 자산의 9%에 달한다.매체는 "테더는 이를 '담보 대출'이라고 부르며 차용인 및 담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테더의 대출 증가는 가상자산 시장에도 큰 위험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에 알렉스 웰치 테더 대변인은 "대출은 단기적이며 담보 또한 충분히 보유하고 있다"며 "적격한 고객이 USDT를 빌리고 있다"고 해명했다.

샘 뱅크먼 프리드(SBF) 전 FTX 최고경영자(CEO)가 적극적으로 지원했던 가상자산(암호화폐) 규제 법안 '디지털상품소비자보호법(Digital Goods Consumer Protection Act, DCCPA)'이 오는 13일에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진행 할 FTX 청문회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질 전망이다.모두가 가상자산 규제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나 FTX 사태의 주범인 SBF가 적극 지원한 해당 법안을 두고는 의원들 사이에서도 찬반으로 의견이 갈리고 있는 것이다.DCCPA SBF가 지지해온 법안으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가상자산 감독 권한을 강화한다. SBF는 법안 통과를 위해 적극 로비를 펼치고 공개적으로 옹호에 나서는 등 DCCPA의 통과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바 있다.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셰로드 브라운(Sherrod Brown) 상원 의원은 "이 법안은 업계에 지나치게 의존적이다. 업계가 작성에 도움을 준 법안은 좋지 않다"며 반대를 표명하고 있다.반면 존 부즈먼 상원 의원은 "가상자산 시장에 보호 장치는 필수"라며 "해당 법안을 검토 중이며 소비자 보호를 위한 규제안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옹호했다.로스틴 베넘 CFTC 또한 "개인 및 기관 투자자들이 더 많은 피해를 입기 전에 규제 격차를 메워야 한다"고 주장하며 DCCPA의 필요성을 주장하기도 했다.사진=뉴욕타임즈 유튜브

웹3 빌더 플랫폼 '플릭(Fleek)'이 시리즈 A 라운드를 통해 2500만달러를 모금했다. 해당 라운드는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의 주도로 이뤄졌다.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라운드에는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 노스 아일랜드 벤처스(North Island Ventures), 코인베이스 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미국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 심리가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TX 파산 이후 코인베이스의 시간 당 비트코인(BTC) 가격 프리미엄이 처음으로 양수 전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가상자산(암호화폐)의 입법을 점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핀테크 분야에서의 블록체인 접목도 계속해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1일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날 '핀테크·블록체인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이세훈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이 소비자 보호 및 금융안정과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며 "투자자 보호 중심의 가상자산 규율체계를 우선적으로 마련, 국제 기준에 따라 보완하는 점진적, 단계적 방식의 입법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아울러 금융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긴밀히 협업해 블록체인과 핀테크의 접목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마이크 벨쉬(Mike Belshe) 비트코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 등을 통해 떠도는 수많은 루머가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을 망친다고 비판했다.지난 30일, 가치가 1대1로 연동되는 비트코인(BTC)와 래핑된 비트코인(WBTC)간에 슬리피지가 일어나면서 FTX 파산의 여파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 바 있다. 블룸버그는 당시 "알라메다 리서치가 한때 WBTC의 가장 큰 거래자라는 사실이 WBTC의 가격 할인을 촉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하기도 했다.이에 1일(현지시간) 벨쉬 CEO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에 큰 소동이 일어났다. 우리가 관리하는 WBTC는 견고하다. 어떠한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다.이어 "트위터 등에서는 너무 많은 추측이 떠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고 있다"며 "이런 부분들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사진=Grey82 / Shutterstock.com

국내 블록체인 기업 오지스의 가상자산(암호화폐) 크로스체인 플랫폼 오르빗 브릿지가 톤(TON) 네트워크를 지원한다.1일 오르빗 브릿지는 공식 미디엄을 통해 "텔레그램이 설계한 탈중앙화 레이어1 블록체인 톤 네트워크를 이제 오르빗 브릿지에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한달 간 가상자산 펀드에서 약 200억달러가 빠져나갔다.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크립토컴페어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달, 그레이스케일, 코인쉐어스 등에서 운용 중인 가상자산 관련 펀드에서 196억달러가 빠져나갔다. 이는 총 운용 자산의 14.5%에 달한다"고 보도했다.크립토컴페어는 "이밖에도 20개의 가상자산 펀드 중 19개가 11월에 마이너스 수익을 기록했다"며 "다만 비트코인(BTC) 가격에 베팅하는 '21쉐어스 숏 BTC'펀드는 유일하게 18.2%의 상승률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아발란체 기반의 스테이블 스왑 프로토콜 '플레티퍼스(Platypus)'가 미국 달러를 담보로 한 스테이블코인 'USP'의 출시를 발표했다.30일(현지시간) 플레티퍼스는 공식 미디엄을 통해 "미국 달러와 페깅된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 페그 유지를 위해 스테이블스왑 알고리즘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플레티퍼스는 "유동성 공급 토큰(LP 토큰)이 USP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해 담보로 제공될 수 있다. 이용자들은 LP 토큰으로 플레티퍼스 유동성 풀에서 이자 농사를 지을 수 있다"며 "메인 풀의 USP 커버리지 비율에 따라 추가 차입 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발행, 청산 등의 작업은 플레티퍼스 파이낸스 내에서만 발생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는 USP의 담보자산과 잔액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USP의 페그는 플레티퍼스 스테이블스왑 AMM 알고리즘(자동화된 시장메이커, 유동성풀에서 가상자산의 가치를 자동으로 결정짓는 알고리즘)에 의해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지금이 비트코인(BTC)을 축적하기 가장 좋은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1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의 기고가 'BinhDang'은 "최근 공급 대비 손실과 이익의 교차 영역이 나타나는 것을 발견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그는 "13년간 4주기가 발생했다. 가격이 바닥에 있을때 마다 이러한 교차 영역을 발견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의 가격이 몇 달러에 그쳤을때도 이러한 움직임이 존재했다"며 "가격이 좀 더 내려갈 수는 있다 하지만 지금의 영역은 의심할 여지 없는 비트코인 축적 기회"라고 주장했다.사진=크립토퀀트

크리스티 골드스미스 로메로(Christy Goldsmith Romero)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은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메로 위원은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대부분은 1980년 이후에 태어났으며 연간 수입은 5만달러 미만이다. 이는 우리가 보던 기존의 투자자들과는 다르다"고 말했다.그녀는 "따라서 가상자산 투자자들을 기존의 고객들과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된다. 그들이 피해를 입고 무너지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된다"며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가상자산(암호화폐)에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드러냈다.30일(현지시간) 재닛 옐런 장관은 "가상자산에 회의적이다. 여기에는 적합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FTX 사태를 접하고는 놀랐다"고 말했다.

창펑 자오(CZ)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이라클리 가라바슈빌리(Irakli Garabashvili) 조지아 총리를 만났다.30일(현지시간) 바이낸스는 "CZ가 최근 조지아를 방문해 이라클리 가라바슈빌리 총리를 만났다"며 "조지아를 첨단 금융 기술의 허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사진=창펑 자오 트위터

미국 3분기 국내 총생산(GDP) 상승률이 2.9%로 상향 조정됐다.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분석국의 발표에 따르면 미국의 3분기 GDP는 2분기와 비교해 2.9% 상승했다. 앞서 시장은 2.7% 상승을 예측했으나 이를 소폭 상회하는 수치가 나왔다.3분기 GDP 물가지수는 2분기와 비교해 4.3%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4.1%를 살짝 상회했다. 앞선 2분기 GDP 물가지수는 9%의 상승률을 보였다.

미국 11월 민간 부문 고용 증가세가 시장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다.30일(현지시간)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1월 민간 부문 고용은 12만7000명 증가했다. 이는 다우존스의 예상치인 19만명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전월의 23만9000명에서도 대폭 하락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이러한 수치는 올해 1월 이후 최저치다. 넬라 리차드슨 ADP 수석 경제학자는 "데이터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정책이 일자리 창출과 급여 인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급여는 상승세를 보였다. 11월 급여는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전월의 7.7%에는 약간 못 미치는 수치다.

폴로닉스와의 합병설을 부인한 후오비 글로벌이 30일(현지시간) 폴로닉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날 후오비 글로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 거래소는 후오비 토큰(HT) 생태계 개발, 프로젝트 연결, 유동성 공급 등 여러가지 사업적 협력에 나설 예정"이라며 이같이 공지했다.사진=AndriiKoval / Shutterstock.com
